은행털이 운전수인 주인공이 감옥에 가지만 동료들을 밀고 하지 않는 대신 늘어난 형기를 마치고 출소를 하고 전부인과 딸을 찾아가 사과를 하고 다시 시작하려고 노력을 하는중에 집에 불이나 빈털털이가 된 주인공은 은행털이 동료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한번 운전수 노릇을 하게 되고 동료들이 은행을 터는 사이에 딸을 보는 순간 다시 마음을 고쳐잡고 동료들을 버리고 딸아이와 함께 하는데.... 동료들은 주인공이 자기들을 배신했다고 생각하고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는데.....
과연 주인공은 동료들을 뿌리치고 다시 행복한 생활로 돌아갈수 있을까?